아주대 약대 연구팀, 천연물 기반 수면 개선용 소재 기술이전

기사등록 2026/03/16 10:43:39
[수원=뉴시스] 아주대학교 율곡관 전경. (사진=아주대 제공)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아주대 약학대학이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기업인 한국씨엔에스팜과 4억5000만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이숙 아주대 약학대학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천연물 소재 복합물을 포함하는 수면 개선용 조성물' 기술을 이전하고, 공동연구와 글로벌 기술 사업화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교수팀이 연구한 기술은 천연 허브인 페퍼민트 복합물 소재를 활용해 개발된 복합 조성 기술이다.

앞으로 공동연구를 통해 수면의 질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나 수면 개선 안대 등 헬스케어 제품의 소재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한국씨엔에스팜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주대 캠퍼스 내외에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을 추진하는 등 공동연구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정 교수는 "이번 성과는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초 연구 역량이 과기부의 사업화 지원과 결합해 실질적·산업적 가치로 꽃피운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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