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인재육성재단, 1학기 '장학생' 선발합니다…총 110명

기사등록 2026/03/16 10:36:15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와 전주인재육성재단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1학기 장학생 110명(팀)을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지역우수인재 장학생 70명 ▲예·체능 특기장학생 20명(팀) ▲청소년 자립지원 장학생 20명 등이다.

지역우수인재 장학생은 고등학생 30명, 도내 대학생 24명, 도외 대학생 16명 등 총 70명이 선발된다. 장학금은 고등학생 1인당 50만원, 대학생 1인당 200만원이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전주시에 3년 이상 거주한 시민의 자녀다. 고등학생은 전주시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이어야 한다. 대학생은 전북지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검정고시를 통해 고교 졸업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성적 기준은 고등학생의 경우 직전 학년 평균 성적 70점 이상이며 대학 신입생은 수능 백분위 평균 또는 고등학교 3학년 평균 성적 70점 이상이어야 한다. 대학 재학생은 직전 학기 평균 성적이 B+ 이상이어야 한다.

선발 심사는 학업성적 50점과 생활 정도 50점을 반영하고 자원봉사 실적에 따라 최대 1.5점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예·체능 특기장학생은 예술 개인 5명, 예술단체 2팀, 체육 개인 5명, 체육 개인단체 4팀, 체육 구기단체 4팀 등 총 20명(팀)이 선발된다. 장학금은 개인 100만원, 체육 개인단체 150만원, 체육 구기단체 및 예술단체는 25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전주시에 3년 이상 거주한 시민의 자녀다.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초·중·고교 특기생이다. 단체의 경우 전주시 소재 학교 소속이어야 한다.

선발 기준은 전국대회 1~3위 입상 실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수상 실적 50점과 생활 정도 50점을 반영해 평가한다. 특기장학생 단체의 경우 수상실적 50점만 반영된다. 

재단은 소년·소녀 가장세대, 조·부모세대, 저소득 모자·부자세대,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고등학생 20명을 청소년 자립지원 장학생으로 선발해 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장학생은 전주시 소재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장학생 신청은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지역우수인재 및 예·체능 특기장학생은 재단 사무국 방문 또는 재단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청소년 자립지원 장학생은 재학 중인 전주시 소재 고등학교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진선 전주시 청년일자리과장은 "학업성적이 우수하면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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