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경기, CGV 극장 단독 생중계…매주 일요일 2경기

기사등록 2026/03/16 11:21:05

개막전·올스타전·포스트시즌 등 상영

2026시즌 프로야구 경기가 CGV 극장에서 생중계 상영된다. (사진=KBO 제공). 2026.03.1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올해도 프로야구 경기를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KBO리그 경기를 CGV 극장에서 단독 생중계 상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부터 극장 생중계를 진행한 KBO와 CJ CGV는 올해 역시 개막전을 비롯해 정규시즌 매주 2경기,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전 경기 등 주요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 상영한다.

정규시즌 극장 생중계는 매주 일요일 2경기씩 이뤄질 예정이다. 개막전 주말인 3월28일과 29일은 양일간 2경기씩 생중계를 진행한다.

28일에는 KT 위즈-LG 트윈스(잠실)와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대전)의 경기를, 29일에는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인천)와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창원)의 경기를 상영하며 본격적인 '야구의 계절'의 시작을 알린다.

오는 7월11일 개최되는 올스타전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공식 론칭해 평균 객석률 약 70%로 높은 호응을 얻은 3면 생중계 'SCREENX LIVE' 역시 월 1회 정기 상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뷰잉파티, 팬덤중계 등 각종 이벤트 진행을 통해 극장을 찾는 야구팬들에게 직관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달 KBO리그 현장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하는 '월간 CGV 씬-스틸러상'도 계속된다.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2인 패키지를 선물한다.

올해는 수상자 소속 구단 팬을 선정해 직접 시상자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