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올해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관내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 중 주요 메뉴(품목) 가격이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업소다. 신청 기간은 27일까지다.
다만 최근 2년 내 과태료 부과 또는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영업 개시 6개월 미만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가격·원산지 표시제 등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업소는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표지판 교부, 인센티브 운영물품(쓰레기 종량제봉투 등) 지급, 상·하수도 요금 감면, 각종 시책을 통한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가점 증빙서류를 구비해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 2층 민생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현지실사와 적격 여부 심사를 거쳐 최종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정 업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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