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사진 작가 요시고와 협업 컬렉션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CJ온스타일은 자체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과 스페인 출신 사진작가 '요시고(YOSIGO)'가 협업한 패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지난해부터 IP 커머스 외연을 넓혀왔다. ▲콘텐츠(드라마 태풍상사) ▲스포츠(KBO) ▲캐릭터 팬덤(팝마트 라부부, 헬로키티x지수) 등 다양한 IP 협업을 선보였고, 지난해 12월에는 팬덤 IP(지식재산권) 협업 전담 조직 'IP-X팀'을 신설했다.
이번 '셀렙샵 에디션X요시고' 컬렉션은 이러한 IP 전략을 패션으로 확장한 대표 사례다.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요시고의 대표 사진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과 색감을 패션 디자인에 접목했다. 셀렙샵 에디션 특유의 컨템포러리 감성을 살린 니트, 스커트, 가디건, 티셔츠 등을 선보인다. 컬렉션은 CJ온스타일 모바일 앱과 오는 19일 TV라이브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요시고는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활용해 일상 풍경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는 스페인 출신 사진작가다. 지난해 서울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에서 열린 사진전 '마일스 투 고(Miles to Go)' 역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셀렙샵 에디션은 단일 브랜드로 지난해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며 CJ온스타일의 대표 패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최근 패션 시장에서 IP 컬래버레이션은 브랜드 차별화를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팬덤 IP 협업을 비롯해 올해 패션 포트폴리오를 다각도로 확장해 나가며 '패션은 역시 CJ온스타일'이라는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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