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열린 개소식은 지지자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린 예비후보가 자신이 구상한 남원의 미래 비전과 핵심공약을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희승·이성윤·이원택 국회의원은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이 예비후보는 도의원 재임 당시의 의정 성과를 설명하며 "남원에 필요한 것은 선언이 아닌 실행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추진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노암동 다리 개설 문제를 언급하며 "선거 때마다 반복적으로 제시되는 공약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만큼 반드시 성과로 이어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핵심 공약으로 ▲남원형 기본소득 모델 구축 ▲시민참여·투명공개·책임행정 중심의 행정개혁 ▲공공의대 및 KAIST AI 공공의료 연계 클러스터 구축 ▲남원형 5극 3특 산업 추진 ▲농업예산 30% 확대와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300억 확충, 농산물 공동유통 구조 개선 ▲어르신 통합복지와 아이·장애인 돌봄 확대 ▲농촌유학·IB교육·K-국악을 통한 남원형 미래교육 체계 구축 ▲지리산 중심 회복 체류도시 조성 ▲한반도 KTX·달빛철도 및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통한 교통혁신 등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특정 지지층만의 공간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찾아와 의견을 나누고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소통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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