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대상 무료 진행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금천구는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한 '숲 태교 프로그램'을 올해 4~5월에 걸쳐 6주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아와 함께 숲에서 소풍하기'를 주제로 호암산 치유의 숲 내 태교센터에서 진행된다. 임산부가 자연 속에서 심신을 안정시키고 태아와 교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주중반은 임신부만 참여하며, 주말반은 임신부와 배우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회차별 교육은 2시간30분씩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숲 향기 태교, 숲 소리 태교, 숲 색채 태교, 숲 공예 태교, 숲 명상 태교, 숲 태담 태교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복권위원회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금천구보건소와 산림치유지도사·숲태교지도사로 구성된 풀빛문화연대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임신 16~32주 사이 금천구 임산부와 배우자다. 신청은 16일부터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교육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보건소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금천구보건소 의약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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