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대학생 대상 '체력측정·건강생활 캠페인' 개최

기사등록 2026/03/15 12:13:20

지난 12일 서울교대서 열려

[뉴시스] 지난 12일 참가자가 체력측정을 하는 모습. (사진=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난 12일 서울교육대 사향융합체육관에서 대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2026 체력측정 및 건강생활실천 통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초구보건소와 서초구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가 함께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학업과 취업 준비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대학생들이 자신의 체력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건강습관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서울교대 체육교육과 학생 등 약 49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장비를 활용해 근력·근지구력·유연성·심폐지구력·순발력·민첩성 등 6개 항목에 대한 체력측정을 받으며 자신의 체력 수준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서울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손목닥터9988'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민체력 인증 서비스 '국민체력100' 회원 가입도 지원해 참가자들이 캠페인 이후에도 걷기·운동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건강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음주고글 체험과 OX퀴즈를 통한 '절주 부스', 올바른 걷기 방법과 중강도 운동법을 소개하는 '신체활동·비만 부스', 저염 식습관 상담을 진행하는 '건강식생활 부스', 전자담배의 위해성을 알리는 '금연 부스' 등 4개 테마 부스가 마련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 서비스를 확대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