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교육원, '어린이도슨트' 4월부터 본격 운영

기사등록 2026/03/15 11:18:45

어린이도슨트 20명 위촉…어린이 눈높이 맞는 과학전시 등 설명

[진주=뉴시스]경남과학교육원, 어린이도슨트 수료식.(사진=경남과학교육원 제공).2026.03.15.jkgyu@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교육원은 지난 14일 3층 생각의 바다에서 '2026. 어린이도슨트' 위촉식을 갖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2026년 제1기로 선발된 초등학생 20명에게 위촉장과 어린이도슨트증 수여, 활동 다짐 발표에 이어 어린이도슨트 활동 안내 등을 소개했다.

앞으로 '어린이도슨트'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본원에서 매월 1회 2시간 활동을 하게 된다.

'도슨트(docent)'는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며 일반 관람객에게 유물이나 작품, 작가를 소개하고 시대의 흐름을 설명하는 자원봉사자를 의미한다.

경남과학교육원은 본원을 찾는 주 관람객이 어린이인 것을 감안, 눈높이에 맞는 과학전시물 설명을 위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20명을 선발했다.

지난 1월 19~28일 도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서를 받아 합격자를 선발한 후 2월7일부터 22일까지 ▲ 경남과학교육원과 도슨트의 이해 ▲ 과학교육원 투어 ▲ 분야별 전문가와 멘토링 ▲ 전시해설 시연 등 1기 어린이도슨트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위촉식을 가진 어린이도슨트는 경남과학교육원을 찾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전시물들을 설명하고 일반 관람객에게는 친근한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과학교육원 이명주 원장은 "어린이도슨트는 본원을 많이 찾는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과학전시물에 대해 설명하고 친근한 관람문화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활동을 계기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진취적인 어린이도슨트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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