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스위스 프로축구 슈퍼리그 그라스호퍼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이영준(23)이 6개월 만에 득점포를 기록했다.
그라스호퍼는 15일(한국 시간) 스위스 툰의 아레나 툰에서 열린 툰과의 2025~2026시즌 슈퍼리그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5 역전패를 당했다.
5승9무16패(승점 24)를 기록한 그라스호퍼는 12개 구단 체제로 운영되는 리그에서 11위에 그쳤다.
툰은 23승2무5패(승점 71)로 단둑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선발 출전한 이영준은 전반 178분 루크 플랜지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왼발로 마무리하며 승부의 균형을 깼다.
지난해 9월 로잔과의 리그 6라운드 페널티킥 득점 이후 6개월 만에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이영준은 이번 시즌 부상 등으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지만, 지난달부터 다시 활약 중이다.
후반 35분까지 뛰었지만, 승리를 경험하진 못했다.
그라스호퍼는 전반에만 2골을 허용하며 흐름을 내준 뒤, 후반에 3골을 실점하며 4점 차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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