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26년 상반기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5월까지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길고양이의 무분별한 번식으로 인한 생활 불편과 주민 간 갈등을 덜기 위한 조치다.
올해 상반기에는 사전 접수된 1000여 마리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한 뒤 서식지로 돌려보낸다.
하반기 사업은 8월 중 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신청접수-길고양이중성화사업' 메뉴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길고양이로 인한 생활 불편 문제와 주민 갈등을 완화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길고양이 2068마리를 중성화 해 기존 서식지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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