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그세스, "모즈타바 어딘가 흉칙하게 일그러졌을수도…맥없는 글 성명에 그쳐"
기사등록 2026/03/13 21:40:32
최종수정 2026/03/13 22:08:12
[워싱턴 D.C.=AP/뉴시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이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듣고 있다. 2026.03.02.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13일 기자회견에서 이란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전날 첫 공개 성명을 언급하며 실제로 그가 한 말인지 의문시했다.
이날 오전 8시(한국시간 오후 9시) 펜타곤 기자회견서 헤그세스는 "우리는 '이 말하자면 그렇게까지 최고라고 할 수 없는 지도자'가 부상을 입었으며 아마도 (얼굴이나 사지가) 흉하게 일그러졌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어제의 성명 자체도 대가 약한 데다 무엇보다 실제 목소리 육성도 없고 비디오 영상도 없는 서면의 성명서라는 사실을 지적했다.
[워싱턴=AP/뉴시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방부에서 이란 전쟁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6.03.05. 최고 지도자가 왜 이런 글 성명밖에 내지 못할까, 그 이유를 알 것도 같다고 장관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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