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농어촌에 전기 저상버스 달린다…"3대 첫 도입"

기사등록 2026/03/13 18:25:23

탄소중립 실현 기대

[성주=뉴시스] 전기 저상버스. (사진=성주군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농어촌 버스에 전기 저상버스 3대를 첫 도입, 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대중교통의 질적 도약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다.

이번에 도입된 전기 저상버스는 최신 전기버스 모델이다.

저상형 구조를 적용해 휠체어·유모차 이용자,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가 가능하다.

기존 디젤 차량 대비 소음·진동이 적어 쾌적한 실내 환경 제공 등의 장점을 동시에 갖춰 주민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국비(환경부·국토부 전기버스 보조금)와 도비, 군비 등을 매칭해 총 사업비 약 6억7000여만원이 투입됐다.

차량 가격은 1대 당 약 3억8000만원 수준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전기 저상버스를 최초로 도입함으로써 교통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를 높였으며 앞으로도 신규 차량을 확대해 '누구나 편안한 교통복지 성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2021년부터 전국 최초 지자체 직영 전기 마을버스 '성주야 별을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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