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승 코레일 사장, 한국철도IT센터 신축 점검 "AI 혁신의 중심축 될 것"

기사등록 2026/03/13 17:18:42

열차 운행·승차권 발매 등 90여 개 정보시스템 통합 관리

[서울=뉴시스] 김태승 코레일 사장(맨 오른쪽)이 13일 오후 천안아산역 인근 한국철도IT센터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을 하고 있다. 2026.03.13. (사진=코레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3일 김태승 코레일 사장이 천안아산역 인근 ‘한국철도IT센터’ 신축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IT센터는 열차 운행 정보와 승차권 발매, 시설 유지보수 등과 관련된 90여 개 정보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핵심 시설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코레일은 현재 기존의 철도 정보시스템에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 IT기술과 장비를 도입해, 고객 서비스 개발과 유지보수 자동화 기반의 예방안전체계 확립하고 있다.

IT센터가 완공되면 기존 서울전산센터와 이원화·이중화 체계를 갖추고 두 곳이 상호 백업하도록 운영할 수 있어, 화재·테러 등 비상 시에도 중단없는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국가 기간망인 철도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데이터센터의 이원화·이중화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차세대 AI 클라우드 인프라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대한민국 철도가 AI 혁신의 중심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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