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올해부터 '저연차 공무원 주거 임차비' 지원

기사등록 2026/03/13 14:27:52

월 최대 10만원…반기별 신청

[횡성=뉴시스] 횡성군청  표지석.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올해부터 재직기간 2년 이내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위해 '주거 임차비 지원'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저연차 공무원의 이직률 증가와 주거비 부담 해소하고 공직 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지역 내 주택을 임차해 실제 거주 중인 1인 가구(무주택 세대주)·부부 공무원이다. 주민등록 이전이 완료돼 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월 최대 10만원이다. 반기별로 접수를 받아 1차 신청은 7월1~10일 진행된다. 서류 심사 후 7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최초 지원 연도부터 최대 2년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횡성군은 공무원의 경제적 부담 완화로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지역 인구 유입·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진연호 군 자치행정과 과장은 "올해 처음 도입한 지원을 내년에도 지속 확대해 저연차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지역 사회 활력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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