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전남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실종된 중국인 선원 수색과 관련해 중국해경(북해분국)에서 감사의 뜻을 담은 서한을 보내왔다고 13일 밝혔다.
중국해경은 서한을 통해 ”귀 청은 통보를 받은 즉시 함정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구조를 실시했다"면서 "전문적인 해상 수색 구조 역량과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을 보여줬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북해분국은 앞으로도 양측이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기관 간 연락 창구 역할을 수행해 양국 어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한·중간 수역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해해경청은 지난 6일 오후 7시15분께 중국어선 사고 접수 즉시 3000t급 경비함정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해 3일간 집중수색을 실시했으나 안타깝게도 실종된 중국인 선원 A(50)씨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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