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오수반려문화도시추진협의회와 의견문화제전위원회가 최근 7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함으로써 올해 6월까지의 1000만원 모금 목표가 조기 달성됐다고 12일 밝혔다.
모금된 1000만원은 임실군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보호 중인 130여 마리의 유기동물들이 새로운 가족을 찾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군은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가구에 가구당 20만원 한도 내에서 이동장(캔넬), 사료, 배변 패드, 장난감 등 필수 반려동물 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향사랑지정기부 제1호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양궁 꿈나무 육성 지원사업’을 2차 사업으로 곧바로 추진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단기간에 모금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임실의 반려동물 정책을 믿고 응원해 주신 전국 각지의 기부자들과 지역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유기동물들이 따뜻한 가족의 품에 돌아갈 수 있도록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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