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7도(평년 5~7도), 낮 최고기온은 11~13도(평년 12~1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다.
이른 아침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지겠다.
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해상에서도 새벽부터 바람이 차차 초속 9~15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고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해상 활동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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