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BTS 광화문공연 사전 현장관리 철저히…안전대책 신경 써야"

기사등록 2026/03/12 14:50:15 최종수정 2026/03/12 15:38:24

"수많은 인파 몰릴 것…교통·응급의료체계 세밀히 점검"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3.1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방탄소년단(BTS)의 오는 21일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무엇보다 사전에 현장 관리 방안을 철저하게 수립·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27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BTS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세계의 관심이 대한민국에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과 응급의료체계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특히 안전대책, 그리고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도 신경써달라"며 "바가지 상술에 대한 단속 제재도 엄정하게 해야겠다. 바가지 상술은 일회적인 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나쁘게 해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주력 산업이 돼야 될 관광 산업에 상당한 타격을 가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연이 K-컬처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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