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우완 박진, 시즌 개막 앞두고 수술 진단…팔꿈치 인대 손상

기사등록 2026/03/12 14:09:51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박진이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2025.09.1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우완 투수 박진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수술대에 오른다.

롯데는 12일 박진이 우측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단은 관련 내용이 업데이트되는 대로 다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9년 2차 드래프트 전체 38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던 박진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롯데 마운드 한 축을 책임졌다.

지난 시즌엔 51경기에 나서 69⅓이닝을 던져 3승 3패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5.32를 기록했다.

올 시즌 역시 롯데 마운드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난 3일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팔꿈치 불편감으로 조기 귀국했다.

박진이 결국 수술대에 오르며 올 시즌 롯데도 마운드 전력 출혈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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