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모슬포 해상 변사체 발견 나흘째인 이날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해경 관계자는 "부검 결과와 당시 주변 페쇄회로(CC)TV 등을 조사한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실족 등 사고에 의한 사망 여부는 추후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오전 10시29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해상에서 여성 변사체가 발견됐다. 신원조회 결과 5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부패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토대로 사망 시점은 비교적 최근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경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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