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 부춘산, 성왕산, 간대산, 가야산 경유
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 총 12억원을 투입해 시 구간 곳곳에 이정표와 돌계단 등 기본 안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또 간대산 입구와 고풍저수지 위에 대피소도 만들어 누구나 자연 속 편한 쉼이 가능한 숲길로 조성할 방침이다.
태안부터 경북 울진까지 5개 시·도 21개 시·군이 걸쳐 있는 동서트레일은 총 연장 849㎞로 이 중 시 구간은 40.8㎞다.
이 구간은 팔봉산, 부춘산, 성왕산, 간대산, 가야산을 경유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산림 트레킹과 백패킹을 즐기는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서산의 산과 숲이 전국에서 찾는 산림 관광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패킹은 야영 장비를 등에 지고 떠나는 여행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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