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정가은이 보험설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정가은은 12일 소셜미디어에 "어제 아침 제가 퀴즈 드렸죠? 제가 준비한 자격증은 바로 손해보험 FP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가은이 본명 백라희로 받은 합격증과 보험모집종사자 등록증이 담겼다.
정가은은 "사실 시험 준비 기간이 스케줄이 많던 시기라 틈틈이 공부하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해내고 나니까 많이 뿌듯하더라고요. 우리의 미래라는 게 늘 조금은 불안한데 내 미래에 작은 보험 하나 들어둔 느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마음이 아주 든든하네요. 방송인으로서도 열심히 하겠지만, FP 정가은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따.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2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전 남편은 정가은 명의를 도용해 투자금 132억원을 편취하고 도주한 혐의로 피소됐다.
정가은은 생활비와 양육비를 받지 못해 생활고를 토로하기도 했다.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택시기사 자격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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