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팀 매니지먼트사 스윙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오아이는 오는 5월 29~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방콕,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2026 아이오아이 콘서트 투어: 루프'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아이오아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추억을 쌓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2017년 개최된 '타임슬립-아이오아이' 이후 약 9년 만에 멤버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재결합 무대를 넘어 팬들과 아이오아이가 다시 마주하는 특별한 자리로 꾸민다.
스윙엔터는 "연결과 순환의 의미를 담은 콘서트 타이틀 '루프'는 끝난 것 같았던 우리의 이야기가 다시 이어진다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과의 재회,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고 특기했다.
아이오아이는 콘서트 투어와 함께 오는 5월 새 앨범을 낸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노골적으로 자신을 뽑아달라는 소녀들의 후크송인 주제가 '픽 미'는 절박함과 아련함을 뒤섞으며 팬심을 뒤흔들었다. 약 3개월 간 소녀들의 성장 서사를 지켜본 대중은 아낌 없이 애정을 투영했다.
데뷔곡 '드림 걸스'를 시작으로 '와타맨', '너무너무너무', '소나기' 등 다수의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음악방송 1위와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석권했다.
아이오아이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골든디스크 어워즈', '서울가요대상' 등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2017년 1월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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