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국회의원 후원회에 100만원 후원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지난 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송 전 회장을 추가 기소했다. 정치자금법 공소시효(7년)가 임박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합수본은 송 전 회장이 지난 2019년 3월 국회의원 A씨의 후원회에 1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후원했다고 결론지었다.
또 통일교 산하 단체이자 국회의원 지원조직인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회장직을 맡으며 정계와 접촉했다고 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해당 사건을 동종 혐의로 기소된 기존 사건과 병합해 심리할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송 전 회장이 2019년 여야 국회의원 11명에게 1300만원 상당을 '쪼개기 후원'의 형태로 기부했다고 보고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긴 바 있다.
같은 혐의로 송치된 한학자 총재, 정원주 전 비서실장,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 대해선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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