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민공감·소통' 맞춤형 민원서비스 '호평'

기사등록 2026/03/11 05:08:18

행안부, '국민행복 민원실' 기반

야간민원실 운영 등 편의시책 확대

[진주=뉴시스]진주시청 민원실 내부 모습.(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인증한 '국민 행복 민원실'을 기반으로 시민 위주의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추진하면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국민 행복 민원실'은 행안부 주관으로 전국 공공기관 민원실을 대상으로 민원인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환경과 민원 서비스의 전반적인 상황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진주시는 2027년 12월까지 인증받았다.

시는 시민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야간 민원실 및 민원 안내 자원봉사자 운영 ▲전문가 민원 상담의 날 '풀리고(full20)' 운영 ▲원스톱 방문 민원창구 운영 ▲복합민원 후견인 지정 ▲법정 민원 사전 심사 청구제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시는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 근무시간내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은 오후8시까지 민원실을 연장 운영하고 있다.

야간 민원실에서는 여권, 가족관계 등록 제신고, 제증명 발급 등 26종의 민원 신청·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진주시를 방문하는 민원 취약계층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시청사 1층에 하루 4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복잡하고 전문적인 법률·행정·세무·지적 분야 문제에 대해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상담받을 수 있도록 매월 20일에 전문가 민원 상담의 날 '풀리고(full20)'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변호사와 세무사, 행정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생활법률, 각종 인허가 등 행정업무, 국세·지방세, 지적측량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가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와 함께 시는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원스톱 방문 민원창구'를 운영한다.'원스톱 방문 민원창구'는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방문하지 않도록 창구를 일원화한 서비스로, 민원 처리 절차를 개선하고,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해 민원인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공무원 '복합민원 후견인' 지정, 법정 민원 '사전 심사 청구제, '민원 조정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경청과 공감으로 소통하는 민원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위주의 다양한 맞춤형 민원 편의 시책을 추진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민원 처리의 책임성과 신뢰도를 강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처리로 시민과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민원 서비스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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