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떠나는 템플스테이"…성심당부터 딸기축제까지

기사등록 2026/03/11 07:30:00 최종수정 2026/03/11 07:38:25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코레일관광개발과 협업

매년 선보이는 여행상품…사찰 체험·지역 관광

3월 호남선 코스, 4월 중앙선 코스 운영 예정

[서울=뉴시스] 3월 템플스테이 기차여행 포스터 (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불교 사찰과 각 지역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 올해도 운영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오는 29일 호남선 코스를 중심으로 '2026년 봄맞이 템플스테이 테마 기차여행'을 운영한다.

사업단과 코레일관광개발이 함께 운영하는 열차와 연계 차량 등으로 서울역에서 출발해 코스별로 충북 영동 반야사, 충남 금산 신안사, 충남 논산 지장정사, 충남 부여 무량사, 전북 부안 내소사, 전북 고창 선운사에 방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2026년 봄맞이 템플스테이 테마 기차여행' 코스 안내 (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코스에 따라 서로 다른 지역 명소도 방문한다.

반야사 코스는 월류봉과 옥천 구읍 문화유적 탐방을 연계했다. 신안사 코스는 대전중앙시장과 성심당을 포함했다. 지장정사 코스는 2026년 논산딸기축제를 체험할 수 있고, 무량사 코스는 국립부여박물관과 굿뜨래음식특화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선운사 코스는 고인돌 유적지와 고창전통시장을 둘러본다.

템플스테이 테마 기차여행은 사찰 체험과 지역 관광을 결합한 여행상품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코스마다 최소 출발 인원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 내 '관광전용열차'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월 12일에는 중앙선 코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on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