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말 기준 국내 임직원 12만8881명
DS 부문 임직원 수는 전년비 605명↓
[서울=뉴시스]박나리 기자 = 삼성전자 국내 임직원이 1년 동안 600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등기임원을 제외한 삼성전자 국내 직원은 남성 9만4273명, 여성 3만4608명 등 총 12만8881명이다.
전년 12만9480명보다 599명 줄었다.
이 중 대부분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인력으로 확인됐다.
DS 부문 임직원 수는 7만8064명으로 2024년 말 대비 605명이 감소했다. 모바일·TV·생활가전 제품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임직원 수는 5만817명으로 지난해 대비 6명 증가했다.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3.7년으로 전년(2024년) 13.0년에 비해 증가했다. 각각 남성 14년, 여성 13년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5년간 6만 명을 신규 채용해 미래 성장 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이재용 회장도 지난달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 지방 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삼성전자의 영업실적이 늘고 있어 채용 확대 여력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 계열사는 10일 올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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