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상 데이터 기반 기술수출 추진"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신약 개발 기업 바이젠셀은 임상 2상에서 효능을 보인 'VT-EBV-N'을 앞세워 '바이오차이나 2026'에 참가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젠셀은 오는 12~14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 바이오 컨벤션 바이오차이나 2026에 참가한다.
빅파마 및 현지 제약사들과 미팅을 갖고 기술 수출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T-EBV-N은 NK·T세포 림프종 치료 물질로, 임상 2상에서 1차 평가지표인 2년 무질병생존율(DFS)이 95.0%를 기록해 대조군 77.58%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 치료제의 핵심 기술은 EBV를 표적하는 면역세포 기반 치료 전략이다.
김선영 상무는 "임상 2상에서 확보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다수 글로벌 및 중국 제약사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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