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오퓨런스 빌딩에 마련…약 47평 규모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대법원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오퓨런스 빌딩에서 국선전담변호사 지원 사무실을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법원행정처는 접근성을 위해 대법원 인근 오퓨런스 빌딩 내에 약 47평(154.11㎡) 규모의 전용 업무 공간을 확보했다. 사무실에는 총 6명의 국선전담변호사가 상주한다.
이번 사무실 지원을 통해 국선전담변호사가 보안이 유지되는 독립된 상담 공간 확보와 피고인의 실질적 방어권 보장이 가능해졌다.
변호사들의 업무 몰입도 제고와 사법 서비스 질적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무실 개소는 대법원 국선전담변호사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환경에서 피고인을 조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개소식은 법원행정처 간부와 대법원 국선전담변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지원 사무실 시설을 참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법원행정처는 개소식 직후 간담회를 열어 상주 변호사들의 실제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이번 사무실 지원은 국선전담변호사들이 전문성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내실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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