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멕시코·쿠바, 1라운드 2연승 휘파람[2026 WBC]

기사등록 2026/03/09 20:20:04

이탈리아도 2연승 행진

이스라엘·파나마, 첫 승 신고

[마이애미=AP/뉴시스] 도미니카공화국 야구 대표팀의 후안 소토. 2026.03.09.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도미니카공화국이 네덜란드를 상대로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고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D조 네덜란드와 경기에서 12-1, 7회 콜드게임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도미니카공화국은 2승을 기록, 8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D조 1위, 2위는 각각 한국이 속한 C조 2위, 1위와 마이애미에서 8강전을 치른다.

메이저리거들을 대거 발탁한 도미니카공화국은 이날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주니어 카미네로, 오스틴 웰스의 홈런포를 내세워 네덜란드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도미니카공화국, 네덜란드와 함깨 D조에 속한 이스라엘은 니카라과를 5-0으로 완파했다.

영봉승을 거둔 이스라엘은 1패 뒤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B조에서는 멕시코가 브라질을 상대로 16-0, 6회 콜드게임 승리를 수확했고, 이탈리아가 영국을 7-4로 눌렀다.

2연승을 달린 멕시코와 이탈리아는 미국과 함께 B조 공동 선두가 됐다. 브라질과 영국은 나란히 3연패를 당하며 탈락이 확정됐다.

A조에서는 쿠바가 콜롬비아를 7-4로 꺾고 2연승을 기록, 푸에르토리코와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같은 A조의 파나마는 캐나다를 4-3으로 누르고 2연패 뒤 첫 승을 따냈다.

캐나다는 1승 1패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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