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자료에 따르면 정읍을 찾은 외지 방문객은 1177만명으로 53만명이 늘었다. 시기별로는 2월과 9월을 제외한 모든 달에서 방문객이 고르게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내장산 단풍 절정기인 10월과 11월에는 전년 대비 19.2% 45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의 거주지역은 전북 도내가 45.2%로 가장 많았고 경기지역 12.4%, 광주지역 11.6% 순이었다.
방문객의 발길이 늘면서 정읍지역의 총소비액은 4460억원으로 전년보다 118억원 2.7%가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관광 소비액이 1.7% 감소한 것에 비하면 고무적인 현상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시가 사계절 쉼 없이 발길이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지표"라며 "지속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방문객 특성을 면밀히 파악하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 행정으로 정읍의 생활인구를 늘려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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