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3월 첫 번째 주말 넷플릭스·티빙·쿠팡플레이·웨이브 신작을 소개한다.
◇월간남친(넷플릭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우연한 계기로 가상 연애 구독 서비스 '월간남친'의 리뷰어로 활동하게 된 미래는 별 기대 없이 들어간 가상 세계에서 완벽한 데이트를 경험한다. 지수가 가상 현실에서 연애 인생 2회차를 꿈꾸는 미래 역을, 서인국이 미래의 회사생활에 변수를 불러오는 해석 불가 동료 경남 역을 맡았다. 서강준, 이수혁, 옹성우, 이재욱, 이현욱, 김영대, 박재범, 이상이 등 서로 다른 매력의 배우들이 가상 세계 연인으로 등장한다.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할아버지 댁이 있는 시골로 내려온 '태서'는 같은 학교 도서관에서 '은아'를 만난다. 우연처럼 시작된 이들의 만남은 서로가 응원이자 위로가 되어 함께여서 뭐든 가능할 것 같았던 돈독한 사이가 되지만, 각자의 현실 앞에서 멀어지게 된다. 10년 후, 전철기관사가 된 태서와 구옥스테이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은아는 운명처럼 서울에서 다시 마주한다. 박진영이 태서 역을, 김민주가 은아 역을 맡았다.
'원피스'가 시즌2로 돌아온다. '원피스'는 악마의 열매를 먹고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소년 ‘몽키 D. 루피’가 전설의 보물 ‘원피스’를 찾아 위험천만한 여정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밀짚모자 일당을 이끌며 바다를 누비는 루피. 이들은 전설의 해역 그랜드 라인을 향해 닻을 올리고, 세계 최고의 보물을 찾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선다. 시즌2에서 밀짚모자 일당에 새 동료인 '토니토니 쵸파'의 합류 소식에 전해져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 '워머신: 전쟁 기계'는 미 육군 레인저 선발 과정의 최종 단계에 진입한 최정예 팀이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과 맞서 생존을 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넷플릭스 영화다. 미 육군의 선봉인 레인저 후보 가운데 가장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인 전투 공병 ‘81번’은 감정적,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으로 극한까지 내몰리는 혹독한 훈련을 견뎌낸다. 마지막 임무를 부여받은 그는 자신이 속한 부대를 이끌고 거대한 외계 살상 병기에 맞서 싸워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공룡들'은 1억 6500만년에 걸친 공룡의 역사와 그 진화를 이끈 결정적 요인들에 대해 탐구하는 장대한 스케일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공룡의 탄생부터 멸종까지, 공룡이 어디에서 왔고 왜 중요한 존재였으며, 어떻게 진화했고 어떤 최후를 맞이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육지를 누비며 지축을 뒤흔든 거대 생명체부터 하늘을 지배했던 사냥꾼 익룡, 물속에 사는 해양 공룡들까지, 그동안 알지 못했던 공룡들의 비밀이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쥬라기 공원' 시리즈를 연출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 그녀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인 로맨스 스릴러를 담은 드라마다. 박민영은 얼음처럼 차갑고 완벽해 보이지만 과거의 상처를 숨긴 '한설아'로 분해 위험하지만 매혹적인 로얄옥션 수석 경매사를 연기한다. 위하준은 보험 사기 특별 조사팀 에이스 '차우석' 역을 맡아 한 사건에 꽂히면 끝을 보는 집요함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김정현이 베일에 싸인 IT기업 CEO '백준범'으로 등장해 박민영을 향한 욕망을 드러내며 삼각 구도를 완성한다.
'강호동네 서점'은 국민 MC 강호동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토크쇼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동네 '강호동'에 문을 연 작은 책방에서 시작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부터 시대를 뒤흔든 화제의 인물, 예능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의외의 인물들까지 매주 초특급 손님들이 저마다의 '인생 책 한 권'을 들고 책방을 찾는다. 1화에서는 하정우가 첫 번째 손님으로 등장한다.
엑소(EXO)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이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2018년 첫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엑소 멤버들이 사다리 게임을 통해 여행의 운명을 이어가는 복불복 콘셉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1 일본을 시작으로 가오슝&컨딩, 남해, 거제&통영 등 다양한 지역을 오가며 예측불가 여행을 펼쳐 꾸준한 사랑과 화제를 모았다. 3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에서는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제주를 배경으로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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