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6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42.78포인트(0.62%) 오른 5만5620.84에 장을 마감했다. 3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4.02포인트(0.37%) 뛴 3만3649.87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14.26포인트(0.39%) 상승한 3716.93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도쿄증시는 중동 정세를 주시하며 요동쳤다.
오전에는 닛케이지수 등 주요 지수가 하락하며 장을 열었다. 닛케이지수의 장중 한때 하락 폭은 700포인트를 넘었다.
다만 하락세가 계속되자 저가 매수를 노린 세력이 유입되면서 주가가 올랐다.
그러나 닛케이지수의 향후 한 달 변동성을 나타내는 '닛케이평균변동성지수(VI)'가 이날 장중 한때 전날보다 약 50% 높은 48대까지 상승하면서, 변동성 높은 일본주 보유 비중을 줄이려는 움직임도 강해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한 미국 정부의 AI 반도체 칩에 대한 새로운 수출규제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장비주, 전선 관련 종목이 부진했다. 후지쿠라는 4.64% 급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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