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종로청사 45년'…서울교육청, 사진기록전 개최

기사등록 2026/03/08 09:00:00 최종수정 2026/03/08 09:06:23

9~20일 종로청사서 사진기록전 진행

정근식 "용산 신청사 희망찬 출발 계기"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용산 신청사로 이전하기에 앞서 현 종로청사에서의 지난 45년 역사를 돌아보는 사진기록전을 개최한다.

시교육청은 9~20일 현 종로청사에서 '서울시교육청 종로청사 45년의 이야기를 남기다' 사진기록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종로청사는 1981년부터 서울교육 정책 수립과 실행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전시는 종로청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그 안에 담긴 기억과 기록을 모두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사진기록전에서는 시대 흐름에 따라 ▲1981년 종로청사로 이전하는 모습 ▲주요 교육정책 발표 및 현안 대응 장면 ▲교육정책 시행과 학교현장 지원 ▲직원들의 일상과 청사 공간의 변화 과정 ▲시대별 청사 전경 및 기록사진 등을 전시한다.

아울러 직원들이 사진기록전을 보면서 직접 사연과 추억을 공유하며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참여 코너를 운영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종로청사는 단순한 행정공간을 넘어 서울교육의 역사와 함께 숨 쉬어 온 상징적인 장소"라며 "이번 전시가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용산 신청사에서의 희망찬 출발을 함께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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