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지역균형발전 국가중심 국·공립대 토론회' 개최

기사등록 2026/03/06 15:51:29

국회도서관서 국·공립대 총장협의회·국회의원 공동 주최

(사진=군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는 국·공립대의 역할과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국가중심 국·공립대 토론회'를 6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와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 국회의원 등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군산대 엄기욱 총장 직무대리와 주요 보직자 등 대학 관계자 20여명을 비롯해 여야 국회의원, 국가중심 국·공립대 총장, 대학 구성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경국대 정태주 총장이 '지역균형발전(5극 3특 체계 안착)을 위한 권역 내 지역 거점 육성'을, 서울과학기술대 김동환 총장이 '과학기술중점대학의 특성화 발전 전략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순천대 이병운 총장이 좌장을 맡아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 교육부 국립대학지원과 안주란 과장, 한국대학신문 최용섭 주필 등이 참여해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교육혁신 정책과 '5극 3특 체계' 정책과 연계해 국가중심 국·공립대의 역할을 논의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또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거점 국립대 9곳을 서울대 수준으로 육성하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과 함께 지역 기반 국가중심 국·공립대에 대한 맞춤형 지원 필요성도 제기됐다.

엄기욱 군산대 총장 직무대리는 "지역 균형발전이 실질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국가중심 국·공립대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국가중심 국·공립대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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