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1000만 목전 장항준에 "대박나기 22년 걸렸네"

기사등록 2026/03/06 15:56:16
[서울=뉴시스]윤종신과 장항준(사진=SNS 캡처) 2026.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절친한 가수 윤종신이 이를 축하했다.

윤종신은 6일 소셜미디어에 2004년에 장 감독과 함께 찍어 올린 게시물을 올린 뒤 "22년 걸렸네"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 과거 올린 게시물에는 "대박 좀 나 봐 봐"라고 적혀 있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4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장항준 감독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교훈을 느끼실 거다. 첫 번째로는 꾸준히 하면 기회가 온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대 때 나를 만나 복지가 해결되고, 김은희를 만나 모든 게 해결됐다. 거기에 덤까지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종신은 또 과거 장 감독과 함께 생활했다며 "주변에 놀고먹는 삼촌 같은 느낌이었다. 짬뽕 그릇이 쌓여 있고, 눈치를 안 본다. 가끔은 가구 배치도 바꿔놓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까지 977만명이 봐 이번 주말께 1000만 관객 고지를 밟는 게 확실시된다. 역대 34번째이자 한국영화 25번째 1000만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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