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하 서울시립대 교수, 한국경제법학회 제18대 회장 선임

기사등록 2026/03/06 14:53:25

한국경제법학회 정기총회서 선출…임기 1년

[서울=뉴시스] 임정하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 임정하 교수가 (사)한국경제법학회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경제법학회는 지난달 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 2월 28일까지 1년이다.

1978년 창립된 한국경제법학회는 40여 년간 국내 경제법 분야의 학문적 토대를 다지며, 기업 경영과 정부 정책, 국회 입법 과정에서 건전하고 객관적인 대안을 제시해 온 학술단체다.

신임 회장인 임 교수는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UC 버클리 법학대학원을 거쳐 서울대 금융규제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법무법인 변호사로서 법조 실무를 쌓았으며 2011년부터는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울러 대법원 전문직재판연구관(상사조), 금융위원회 가상자산시장조사심의위원회,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 및 코스닥시장 기업심사위원회 등 주요 금융기관 자문역으로 참여하며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건전성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임 신임 회장은 취임과 함께 "경제법이 기업활동과 시장 질서의 핵심 법제 영역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혁신의 균형을 도모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학문적 연구와 정책 현장의 가교 구실을 강화해, 학회가 더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논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xieun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