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의존 걱정?…제주스마트쉼센터 무료 상담지원

기사등록 2026/03/06 14:08:06
[제주=뉴시스] 제주도는  6일  오전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소회의실에서 예방교육 강사와 가정방문 상담사 등 전문인력 12명을 위촉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6.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위해 예방교육과 전문상담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제주도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에 따라 추진하는 것이다.

이날 오전 제주시 연삼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소회의실에서 예방교육 강사와 가정방문 상담사 등 전문인력 12명을 위촉했다.

이들 전문인력은 학교, 기관,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올해 목표는 도민 1만2000여명으로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 있는 제주스마트쉼센터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제주스마트쉼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상담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가는 방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방교육 및 상담 신청은 NIA 제주스마트쉼센터 누리집(홈페이지) 등에서 할 수 있다.

올해는 유아·청소년·성인 등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함께 지역사회 캠페인도 병행한다.

스마트폰 이용 시간이 늘면서 아동·청소년은 물론 성인과 고령층까지 디지털 과의존 문제가 확산되고 있으며 학업 집중력 저하, 가족 간 갈등, 수면 부족 등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조기 예방과 전문 상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디지털 과의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도민이 필요할 때 언제든 도움받을 수 있도록 예방과 상담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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