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점 62.16점…내일 프리 예정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허지유(서울특별시빙상경기연맹)가 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10위를 기록했다.
허지유는 6일(한국 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08점, 예술점수(PCS) 27.08점으로 총점 62.16점을 받아 10위에 올랐다.
메달이 걸린 프리스케이팅은 이튿날인 7일에 열린다.
허지유는 첫 점프 과제인 더블 악셀을 깔끔하게 뛰어 수행점수(GOE) 0.47점을 챙겼으나, 이어진 트리 플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어텐션(에지 사용주의)을 받았다.
10% 가산점이 붙은 트리플 루프에선 GOE 1.05점을 더했고, 큰 실수 없이 무난히 연기를 마쳤다.
1위는 총점 71.90점의 시마다 마오로, 2023년 캘거리 대회, 2024년 타이베이 대회, 2025년 데브레센 대회에 이어 4연패에 도전한다.
허지유와 함께 출전한 김유성(수리고)은 트리플 루프 중 넘어지는 실수로 TES 32.61점, PCS 27.83점으로 총점 59.44점을 기록해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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