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중동 사태 대응 비상 대책반' 가동

기사등록 2026/03/05 17:46:07
[부산=뉴시스] 부산 중구 부산항만공사 사옥 전경 (사진=B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중동 사태 발발 이후 급변하는 글로벌 해운·물류 시장에 대한 대응을 위해 5일부터 '중동 사태 대응 비상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 대책반은 운영부사장을 반장으로 두고 ▲총괄 통제팀 ▲동향 파악·선사 지원팀 ▲부산항 운영 상황팀 ▲행정 지원·대외 소통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됐다.

비상대책반은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글로벌 선사 동향과 해운 물류 분야의 영향을 감지·분석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BPA는 향후 사태 지속 또는 악화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문제 발생 시 대책반을 확대·편성할 방침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 정세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부산항 운영에도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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