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5일 시청 접견실에서 BNK경남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새창원사랑카드를 비롯한 7종의 제휴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카드 사용액의 0.2~0.5%를 1년간 적립해 마련된 것으로 시민의 소비가 지역 발전 재원으로 환원되는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창원시와 BNK경남은행은 2010년부터 제휴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지속한 결과 지금까지 18억76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는 복지사업과 지역 현안 해결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이주형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지역 은행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경남은행의 꾸준한 협력은 단순한 기금 전달을 넘어 지역 경제를 함께 지키는 동반자적 행보"라며 "기탁된 재원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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