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목련공원 '화장시설·자연장지' 확충…18.7억 투입

기사등록 2026/03/05 14:31:15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 목련공원 내 산분장지 위치도(왼쪽)와 사업 부지. (사진=청주시 제공) 2026.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8억7400만원을 들여 목련공원 화장시설과 자연장지를 확충한다고 5일 밝혔다.

노후 화장로 2기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화장로로 교체한다. 연료와 공기량을 자동 조절해 화장시간을 70분에서 50분으로 줄인다.

제2자연장지(1200㎡)와 산분장지(1400㎡)는 연말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산분장(散紛葬)은 화장한 유골의 뼛가루를 지정된 장소에 뿌리는 장례 방식으로 지난해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제도화 됐다.

시는 보건복지부의 공공 산분장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800만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장사시설 확충으로 봉안시설 포화 문제를 해소하고, 장사 문화를 친환경적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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