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사업은 농업인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가정 및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다문화·조손·한부모 가정 자녀의 학업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4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은 도내 초·중·고 학생 104명에게 전달된다.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이춘협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본부장과 고은정 농협은행 제주본부 본부장, 제주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이 본부장은 "농업인 가정의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농협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합심하여 제주지역 아이들의 희망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육청 관계자는 "농촌지역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을 보내준 제주농협에 감사하가"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 학업에 더욱 매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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