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134㎡ 1780가구 일반분양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GS건설이 오는 4월 대전 도안신도시에서 '도안자이 센텀리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대전 유성구 도안지구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도안지구 26블록과 30블록에 총 2293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대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1780가구다.
블록별로 살펴보면, 26블록은 지하 2층~지상 42층, 총 1209가구 중 전용면적 84~99㎡ 946가구가 일반분양이고, 30블록은 지하 2층~지상 39층, 총 1,084가구 가운데 전용 84~134㎡ 83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전용 84㎡ 비중이 82%에 달한다.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도안신도시 2단계 개발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시점에 공급되는 대규모 단지다. 향후 3단계 개발까지 완료되면 대전 서남부권 전체를 대표하는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 신설이 계획돼 있다. 또한 대전도시철도 2호선 용계역(예정) 역세권 입지다. 상업 및 유통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인 도안지구 중심상업지역도 도보권에 있다.
유성IC, 서대전IC를 통한 호남고속도로 지선 이용이 가능하다. 갑천생태호수공원과 진잠천 등도 인근에 있다.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 타입을 다수 선보이며,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전체동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했다.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일부 제외)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마련했다.
입주민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독서실, 키즈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다. 수경시설과 어우러지는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대전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안신도시에서 공급되는 대규모 자이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며 "도안 2단계의 사실상 마지막 대형 분양으로 도안신도시 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안자이 센텀리체 입주는 202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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