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제로 운영…회차당 최대 10명 참석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은 3월 봄을 맞아 상설전시를 보다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테마해설 '해양도시 인천'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테마해설은 박물관 상설 전시품 가운데 특정 주제를 선정해 관련 유물과 자료를 중심으로 심층적이고 밀도 있는 설명을 제공하는 해설 프로그램이다. 기존 상설해설과 달리 주제에 맞춰 전시품을 설명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테마해설의 주제는 '해양도시 인천'이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상설 전시품 중 박물관이 위치한 인천과 관련된 자료가 전체의 47%에 해당하는 94건 317점에 달한다. 이에 인천과 바다의 역사적 연결고리를 심도 있게 조명하는 테마해설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해설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시청각 자료 기반 해설 프로그램으로 관련 사진, 지도, 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살펴보며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새로운 관람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테마해설은 누리집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회차당 최대 10명이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 및 신청 방법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해설이 해양도시 인천의 역사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람객이 해양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테마해설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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