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애니 '호퍼스' 2위 출발…'왕사남' 1000만 근접

기사등록 2026/03/05 07:53:51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호퍼스'가 공개 첫 날 2위로 출발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950만명을 넘어서며 1000만 관객을 향해 한 발 더 전진했다.

'호퍼스'는 4일 1만7155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이 작품은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소녀 메이블의 이야기를 그린다. 할머니와 소중한 추억이 깃든 연못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메이블은 사람 의식을 동물 로봇에 옮기는 기술인 호핑을 활용해 로봇 비버로 변해 동물 세계로 잠입하게 된다.

'왕과 사는 남자'는 18만9643명을 추가, 누적 959만명을 기록해 1000만 관객에 근접했다. 흥행세는 주말까지 이어질 거로 예상된다. 5일 오전 7시40분 현재 '왕과 사는 남자' 예매관객수는 약 22만6000명으로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호퍼스'는 약 2만3700명이다. 이 추세라면 주말께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거로 예상된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브라이드!'(7358명·첫 진입), 4위 '휴민트'(6837명·188만명), 5위 '매드 댄스 오피스'(5420명·첫 진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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