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4일 JTBC '이가혁 라이브' 방송에서 "짧은 시간 안에 충남도지사 출마 선언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 산하 균형성장특위 위원장을 지냈다.
그는 "이재명 정부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 설계자로서 책임감을 무한히 느낀다"며 "(충남대전 통합이) 되면 제대로 성공시켜야 할 책임이 있고, 안 되면 반드시 다음 총선 이전에 성사시켜야 할 더 큰 책임이 있다"고 했다.
현재 국회에서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이 여야 이견으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지방선거 전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충남도지사로 나서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불행히도 (행정통합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충남도지사와 대전시장 선거를 따로 할 수밖에 없다"며 "궁극적인 책임감이 어떤 경우든 저에게는 강하게 작동하고 있다"고 했다.
박 의원은 오는 6일 충남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