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조위, 증인 72명·참고인 22명 출석 요구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청문회 출석을 요구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하기로 했다.
특조위는 6일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 전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청문회 출석을 직접 요청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특조위 관계자는 "조만간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특조위는 오는 12~1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청문회에 두 사람을 포함해 총 증인 72명, 참고인 22명을 출석 요구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청문회 출석 요구에 대해 재판 준비를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는데, 특조위는 법원에 공문을 보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공판기일 조정을 요청한 상태다.
이 전 장관은 최근 서울구치소 측을 통해 청문회 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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