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강서구 화곡동 다세대주택서 방화…50대 남성 자수

기사등록 2026/03/04 17:21:11

현주건조물방화 혐의

[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DB) 2026.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서울 강서구 화곡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고의로 불을 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4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10분께 본인이 거주하던 화곡동 2층짜리 주택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3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화상을 입은 A씨 외 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고, 가재도구 등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탔다.

A씨는 범행 2시간여 만에 직접 경찰서에 찾아가 자수했고,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victory@newsis.com